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회장 신수정)가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2024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KMF 2024)’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KMF 2024’은 10월 3주차 '메타버스 주간'과 연계된 메타버스 관련 기술과 적용 사례를 소개하는 행사로, 메타버스 산업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주요 인물과 네트워킹을 위한 ‘국제 메타버스 컨퍼런스’와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분과통합 공개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제12회 K-해커톤대회 결선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 시상식 ▲메타버스 R&D 기술교류회 ▲홀로그램 기술교류회 ▲KoVAC 메타 컨택트 비즈니스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다.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최용기 상근부회장은 “KMF 2024와 메타버스 주간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국내 메타버스 산업 발전과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행사는 가상융합산업진흥법 시행 이후 개최되는 점에서, 메타버스 산업의 국가 경쟁력 강화와 생태계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림] GTT KOREA와 전자신문인터넷이 오는 9월 27일(금)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양재역)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NABS(Next AI & Bigdata Summit) 2024”에서는 “비즈니스에 성공하는 AI & Big Data 혁신 전략”을 주제로 글로벌 AI와 빅데이터 산업을 이끌고 있는 글로벌 리더 기업들이 급변하는 기술과 비즈니스 환경에서 생산성과 효율성 및 비용 절감까지 조직과 비즈니스를 혁신할 수 있는 맞춤형 차세대 AI와 빅데이터 전략을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