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중심의 현대적 기업으로 전환하려면 많은 레거시 문제를 극복해야 한다. 그 중 하나는 통제되지 않거나 비정형적인 데이터의 과다한 존재다. 고급 CRM 및 ERP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서도 대량의 데이터가 레거시 애플리케이션, 스프레드시트 및 기타 형식으로 존재한다. 소수의 직원만이 이러한 데이터가 존재하는지, 어떻게 사용되는지, 그리고 어떤 비즈니스 결정이 그 데이터에 기반하고 있는지를 알고 있다.

가트너 2024년 연구 보고서에서는 법적, 개인정보 및 보안 요구 사항 준수를 위해 "데이터를 찾고 알고 있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 다른 가트너 보고서는 지속적인 데이터 거버넌스가 AI 준비의 필수 조건임을 언급하고 있다.

때문에 기업이 알지 못했던 데이터를 발견하고, 개인정보 및 보안 위험을 제거해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는 솔루션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비즈니스 운영 솔루션 기업 스테레오로직(StereoLOGIC)이 빠른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및 작업 마이닝 플랫폼에 자동화된 데이터 탐색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기능은 기업이 알지 못했던 데이터를 찾아내고, 개인정보 및 보안 위험을 제거하며, 혁신과 성장을 위한 기회를 열 수 있도록 한다.

스테레오로직은 직원들이 모든 컴퓨터 애플리케이션에서 수행하는 작업을 자동으로 기록하고, 이를 기반으로 마스터 데이터 사전을 생성한다.

고급 CRM 및 ERP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서도 대량의 데이터가 레거시 애플리케이션, 스프레드시트 및 기타 형식으로 존재한다. 스테레오로직의 빠른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및 작업 마이닝 플랫폼은 기업이 비즈니스 운영 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문서화하며 검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기업이 E2E(End-to-End)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중요한 기준에 맞춰 변화시키고, 최적화하며,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테레오로직의 새로운 접근 방식을 통해 어떤 조직이든 몇 주, 때로는 며칠 안에 데이터를 완전히 통제할 수 있게 된다. 이 소프트웨어는 직원들이 컴퓨터 애플리케이션에서 수행하는 작업을 자동으로 기록하고, 작업에서 사용된 모든 데이터를 수집한다. 그 결과로 생성된 마스터 데이터 사전은 관련된 프로세스, 애플리케이션, 화면을 통해 모든 비즈니스 데이터에 대한 맥락을 제공한다. 또한 직원들이 데이터를 어떻게 작업하는지,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지, 해당 데이터가 관리되는 IT 도구를 제시한다.

스테레오로직은 설치가 필요 없으며 즉시 활성화되며, 직원의 경험을 변경하지 않고 원활하게 작동한다.

스테레오의 CEO 소피아 파소바 박사는 "우리의 혁신적인 AI 기반 접근 방식을 통해 조직은 기존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의 더 빠르고 더 타겟팅된 변화를 이룰 수 있다. 스테레오로직은 데이터를 찾는 데 걸리는 시간을 대폭 줄이고, 이 과정에서 중요한 정보를 잃을 위험을 줄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