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는 자동화가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분석했다. 자동화 도구의 구현은 상당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가트너는 2025년까지 70%의 조직이 인프라 자동화를 채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범용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인 스카이비아(Skyvia)가 워크플로우와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여 조직이 시간과 자원을 절약하면서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이도록 설계된 자동화 도구의 베타 단계 완료와 공식 출시를 발표했다. 새로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기술적 전문 지식 없이도 여러 소스의 데이터를 원활하게 통합하여 이벤트 기반 자동화 워크플로우를 구축할 수 있다.

스카이비아가 워크플로우와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도구를 출시했다.
스카이비아가 워크플로우와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도구를 출시했다.

스카이비아는 데이터 통합, 백업, 관리, 연결성, 그리고 이제는 자동화를 위한 광범위한 도구를 제공한다.

스카이비아의 자동화는 190개 이상의 커넥터에 접근할 수 있어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 간의 원활한 통합을 가능하게 하며, 필수적인 도구들 간의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할 수 있다.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함으로써 기업들은 자원을 더 효율적으로 할당하고 운영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자동화된 워크플로우는 팀이 비즈니스 성장을 촉진하는 고부가가치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동화된 프로세스는 인적 오류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작업이 매번 일관되게 수행되도록 한다. 자동화에 의존함으로써 기업들은 워크플로우 전반에서 정확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실수를 줄이고 전반적인 데이터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스카이비아의 최고제품책임자(CPO) 올렉산드르 키르니(Oleksandr Khirnyi)는 “사용자 친화적인 시각적 설계자, 직관적인 로직 생성, 자동 오류 감지를 통해 스카이비아는 조직이 수동 개입을 줄이면서 복잡한 운영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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