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컴퓨팅 및 가상화 전문기업 틸론(대표 최백준) 이브릿지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공공기관의 업무 환경을 개선 및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틸론이 이브릿지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틸론이 이브릿지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시대 인간과 기술의 융합을 위한 이브릿지의 역할’을 주제로 디지털 전환을 위해 산학이 협력해 연구 성과를 도출하는 행사로,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다양한 기업인과 연구자들이 모여 지식과 경험을 공유한다.

틸론은 클라우드 가상화 솔루션 및 디지털 전환 솔루션 분야에서 기여를 인정받았다. 특히, ‘온북 플랫폼’으로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해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화 환경을 구축해 행정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VDI)와 다중 보안 체계(Multi-Layered Security, MLS)의 결합으로 보안성을 높였다. 특히, 국정원의 도입 정책에 기여해 공공기관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전환 지원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틸론 최백준 대표는 “사용자에게는 사무실 근무와 원격 근무를 결합한 '하이브리드워크'를 실현하고, 조직에는 단일 보안 관리체계와 소유권 확보할 수 있게 향후 소버린 Ai으로 업무 혁신을 가속화할 솔루션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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