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형 비디오 테크놀로지(VTaaS) 기업 카테노이드(대표 김형석)가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 참가해 공공 클라우드 기반 AI 영상 제작·디지털 자산 관리 플랫폼 ‘룸엑스(Loomex)’와 B2B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콜러스 라이브 커머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룸엑스’는 디지털 콘텐츠 관리, AI 기반 영상 제작 및 편집, 콘텐츠 공유를 통합한 SaaS 기반 플랫폼이다. 공공기관이 미디어 콘텐츠를 고도화하고 보안이 강화된 공공 클라우드 환경에서 안전하게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 부처 구성원들은 디지털 자산에 쉽게 접근해 프로젝트에 활용하거나 비전문가도 간편하게 콘텐츠를 편집하고 여러 채널로 배포해 대국민 홍보 진행할 수도 있다.
아울러, 인물 사진을 활용해 디지털 휴먼을 생성하고, 음성과 대본을 입력해 영상을 제작하는 ‘AI 영상 제작’ 기능으로 외부 모델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빠르게 제작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한편, 카테노이드는 B2B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콜러스 라이브 커머스’도 소개한다. 이 플랫폼의 라이브 스튜디오인 ‘콜러스 스튜디오 시스템’은 방송정보통계, 채팅, 실시간 주문 등을 한눈에 확인해 체계적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수 있으며, 작년 11월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획득했다.
카테노이드 김형석 대표는 “올해 1분기 공공 분야의 SaaS 도입이 전년 대비 3.5배 늘어 공공 분야의 클라우드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룸엑스와 콜러스 라이브 커머스를 체험해 SaaS 기반 서비스의 필요성과 효용성을 경험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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