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가상화 및 메타버스 오피스 전문기업 틸론(대표 최백준)은 5월 29일부터 5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미래교육 컨퍼런스, 글로컬 미래교실, 미래교육 전시, 문화예술 교류, 미래교육축제 등 5개 섹션 별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며, 국내 외 석학, 22개 각국의 교육기관, 글로벌 기업이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논의한다.

틸론은 이번에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환경에 특화된 메신저 기반 협업 플랫폼 ‘센터페이스’ ▲메타버스에서 디지털 업무 수행이 가능한 메타버스 오피스 플랫폼 '센터버스' ▲회의 솔루션 '브이스테이션(Vstation)'이 탑재된 제로 클라이언트 어플라이언스 ‘오브젝트박스' 등을 선보인다.

앞으로 틸론은 메타버스와 가상 데스크톱 기반의 공간컴퓨팅과 결합해 가상현실을 활용한 몰입형 학습환경을 선보이고, 국내 교육기관과 글로벌 교육시장에서 첨단 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확보해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지티티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