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및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 솔트웨어(대표 이정근)가 오는 11월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WS 인더스트리 위크 2024(AWS Industry Week 2024)’에서  유통 분야 기업 대상으로 마이그레이션 평가 서비스 ‘QMA(Quick Migration Assessment)’를 소개한다.

‘QMA’는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하는 ‘사전 평가 서비스’로, 기존 시스템의 리소스를 평가한 후, AWS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기에 가장 적합한 규모의 예상비용을 산출해 의사평가에 도움을 준다.

이 서비스는 높은 보안성과 비용 효율성을 갖추고 있고, 컨설팅과 구축 안정화 등 클라우드 이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아울러, 사전 평가까지 약 1주일 내외가 소요된다. 그 밖에, QMA를 도입한 핸드메이드 마켓플레이스 기업 백패커(Backpackr)와 전자상거래 소매 중개기업 아트웍스코리아의 마이그레이션 사례도 다룰 예정이다.

솔트웨어 이정근 대표이사는 “클라우드 역량과 온프레미스 인프라 및 솔루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알림] 'GTT KOREA’와 ‘전자신문인터넷’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NSWS(Next Smart Work Summit) 2024”에서는 글로벌 스마트워크 솔루션 선도 기업들이 참여하여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 그리고 기업이 당면한 문제의 해결 방안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번 서밋에서는 AI와 스마트워크를 활용한 혁신적인 업무 환경 구축 및 활용 전략 공유와 함께 전시 부스를 통해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스마트워크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장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