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AWS 리인벤트(AWS re:Invent)의 ‘지역 & 글로벌 AWS 파트너 어워드’에서 아태 및 일본 지역 ‘올해의 컨설팅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AWS의 올해의 컨설팅 파트너상을 수상한 메가존클라우드
AWS의 올해의 컨설팅 파트너상을 수상한 메가존클라우드

AWS 파트너 어워드는 전문성, 혁신, 협력을 비즈니스 모델에 도입한 다양한 AWS 파트너 중에서 한 해 동안 끊임없는 발전과 성공적인 결과를 창출한 업체를 선정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매출 기여도 ▲신규 비즈니스 기회 창출 ▲AWS 인증 전문가 양성 등에서 보여준 뛰어난 성과를 보여 수상하게 됐다.

메가존클라우드는 AWS의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활용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최적화 솔루션 Hyper Mig를 통해 인프라와 시스템에 대한 데이터 수집부터 진단·분석, 전략 수립, 마이그레이션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생성AI를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AWS의 ‘생성AI 파트너 혁신 얼라이언스’의 국내 유일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이 얼라이언스의 참여사는 AWS의 전 세계 13만여 파트너 중 단 9곳으로, 메가존클라우드는 고객이 생성형 AI를 비즈니스에 쉽게 도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AWS 사업 부문 황인철 대표는 “이번 수상은 메가존클라우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AWS 기반 디지털 전환 지원 및 클라우드 비즈니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AWS 환경에서 최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맞춤형 솔루션과 전문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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