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보안 솔루션 글로벌 기업 퓨어사이퍼(PureCipher)가 개인 사용자를 위해 민감한 데이터를 일반 파일 뒤에 안전하게 숨길 수 있는 직관적인 애플리케이션 퍼스널 보스(Personal BOSS)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사용자들이 친구, 가족, 동료와 데이터를 안전하게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도 개인 정보가 철저히 보호되도록 한다.

데이터 유출이 점점 더 흔해지는 세상에서 퍼스널 보스는 개인 컴퓨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유출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사용자들이 가장 기밀성 높은 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방법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민감한 정보를 평범한 파일 안에 삽입하여 데이터의 중요성을 눈에 띄지 않게 유지하면서도 기밀성을 보장할 수 있다.

퍼스널 보스는 기술에 능숙한 사용자부터 초보자까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사용이 쉽다. 프라이버시가 향상돼 민감한 데이터를 일반 파일 뒤에 숨겨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다.

협업이 간편해 친구, 가족, 동료와 기밀 정보를 원활하게 공유할 수 있고 개인 데이터 보호 기능으로 데이터 유출과 무단 접근의 영향을 개인 디바이스에서 최소화한다.

개인 문서, 사적인 사진, 민감한 업무 파일 등 무엇이든 퍼스널 보스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자신 있게 협업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퓨어사이퍼의 창립자 겸 CEO인 웬디 친(Wendy Chin)은 "이번 연말연시, 우리는 고객을 위해 복잡하지 않은 고급 보안 도구를 제공해 개개인이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힘을 갖게 하고 싶다,"라며, "퍼스널 보스통해 우리는 누구든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일상적인 사용자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퓨어사이퍼는 연말연시를 맞아 퍼스널 보스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제공한다. 2024년 12월 20일부터 사용자는 퓨어사이퍼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