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 기반 비즈니스 모델이 확산됨에 따라 기업들은 반복 청구, 다단계 가격 책정, 사용량 기반 과금 등 점점 더 복잡해지는 수익 구조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기존의 재무 및 청구 시스템은 이러한 복잡성을 처리하는 데 한계가 있으며, 정확한 수익 예측, 마진 분석, 규정 준수를 보장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 해결책으로 기업이 실시간 가시성과 지능형 예측을 통해 재무 성과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동화된 수익 관리 플랫폼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수익 관리 및 청구 솔루션 기업 블루로직스(BluLogix, CEO 유세프 야그무어)가 기업이 수익을 효율적으로 예측, 최적화 및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수익 관리 플랫폼 ‘블루IQ(BluIQ)’를 출시했다.

블루IQ의 기능 설명 도식
블루IQ의 기능 설명 도식

이 플랫폼은 데이터 기반 자동화 플랫폼으로, 기업이 재무 전주기를 제어할 수 있도록 ▲송장 예측 ▲마진 분석 ▲재무 규정 준수 자동화 ▲총계정원장(GL) 통합 및 예산 책정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실제 송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 수익을 예측해 현금 흐름 안정성을 확보한다. 또한 마진 분석을 통해 비용, 가격 책정 전략 및 수익성에 대한 심층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정확하고 감사 준비가 완료된 보고를 위해 ASC 606 및 IFRS 15에 따른 재무 규정 준수를 자동화한다. 또한 간소화된 회계를 위해 수익 데이터를 재무 시스템과 원활하게 연결하며, 데이터 기반의 전략적 결정을 내리기 위해 예산을 수익 예측과 일치시킨다.

블루IQ로 기업은 이 플랫폼에서 수익 관리를 통해 불필요한 지출을 제거하고 실행할 수 있는 통찰력을 얻으며 데이터 기반의 재무 결정을 내릴 수 있다. 구독 모델, 하이브리드 가격 구조 또는 다중 법인 청구 등 수익 관리를 지원한다.

블루로직스 CEO 유세프 야그무어(Youssef Yaghmour)는 “고객들은 점점 더 복잡해지는 수익 흐름을 처리하고 있으며, 기존의 재무 도구로는 충분하지 않다.”라며 “실시간 가시성, 지능적인 예측 및 자동화된 규정 준수를 하나의 원활한 시스템으로 제공하여 기업의 역량을 강화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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