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이 2024년 지속가능성 성과와 연간 실적을 발표하며 자사의 '지속가능성 임팩트(Sustainability Impact, SSI)' 프로그램이 10점 만점에 7.55점을 기록, 목표치였던 7.40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기후, 자원, 신뢰, 동등한 기회, 세대, 지역 6개 부문에서 장기적인 약속을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11가지 구체적인 목표와 200개에 달하는 지역 목표를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에너지 절약 솔루션 및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총 6억 7900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1000여 개의 주요 공급업체가 참여한 '제로 탄소 프로젝트'를 통해 공급망 배출량을 40%까지 줄이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청소년 교육 및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2024년까지 82만 4,000명 이상이 교육을 받았으며, 2025년 말까지 100만 명을 교육하겠다는 목표에 다가서고 있다.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5340만 명 이상이 깨끗하고 안정적인 전기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4년 미국 타임지 및 스태티스타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코퍼레이트 나이츠의 '글로벌 100대 지속 가능한 기업'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크리스 레옹(Chris Leong) 최고 지속 가능성 책임자는 2025년 지속가능성 임팩트 프로그램의 마지막 해를 맞아 더욱 적극적으로 ESG 목표를 실현할 것이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생태계, 임직원, 그리고 모든 '임팩트 메이커스'와 함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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