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클라우드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염동훈)가 지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열린 ‘화웨이 클라우드 APAC 파트너 서밋 2025(HUAWEI CLOUD APAC PARTNER SUMMIT 2025)’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부문 ‘올해의 파트너(Partner of the Year-Korea)’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가 화웨이 클라우드 올해의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메가존클라우드가 화웨이 클라우드 올해의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메가존클라우드가 작년 한해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화웨이 클라우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화웨이 클라우드 스탠다드 파트너이자 네트워크 장비 부문 골드 파트너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클라우드 솔루션과 네트워크 장비 구축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금융, 게임, 미디어 등 주요 산업군을 중심으로 양사 간 공동 영업과 마케팅을 추진하며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DX)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향후 공동 대외 마케팅 행사 기획과 온보드 교육, 기술 지원 확대 등을 통해 고객 서비스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고객 인사이트를 정기적으로 공유하며, 화웨이 클라우드가 국내 시장에서 전략적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화웨이 에리카 임 클라우드 코리아 파트너 디렉터는 “메가존클라우드는 뛰어난 기술력과 국내 클라우드 업계에서 축적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화웨이 클라우드의 혁신적인 솔루션과 함께 더욱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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