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은 오늘날 기업의 고객 참여와 매출 성장을 좌우하는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이메일은 여전히 고객에게 도달하고 신뢰를 구축하는 가장 효율적인 채널로 평가받고 있으나, 기존 솔루션은 대규모 타겟팅의 한계, 자동화 부족, 낮은 분석 정밀도로 인해 기업의 마케팅 ROI를 떨어뜨려 왔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선호도와 데이터 기반 마케팅의 필요성은, 개인화된 콘텐츠 제공과 정밀한 세분화, 그리고 실시간 성과 측정을 동시에 충족하는 차세대 플랫폼의 등장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메일 마케팅은 단순 발송 도구가 아니라 자동화, 보안, 인공지능 기반 분석을 통합한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허브로 진화해야 한다는 과제가 부각되고 있다.

글로벌 기술 솔루션 기업 시큐오드소프트(Secuodsoft, CEO 샨티 부샨 라지)가 SaaS 기반 이메일 마케팅 플랫폼 ‘티큐브 매스 메일(TCube Mass Mail)’을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개인화, 자동화,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중심으로 설계되어,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모든 규모의 조직이 고객과 의미 있는 방식으로 소통하도록 지원한다. 플랫폼은 드래그 앤 드롭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한 캠페인 빌더, 잠재고객 세분화, 트리거 기반 자동화, 실시간 분석 및 보고 기능을 제공하며, 보안과 규정 준수를 내장해 기업이 안심하고 캠페인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한다.

손쉬운 캠페인 설계부터 정밀한 타게팅까지...실무자 중심 설계

티큐브 매스 메일은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UI/UX를 기반으로 설계되었으며, 드래그 앤 드롭 빌더를 지원해 HTML 지식 없이도 시각적으로 이메일 디자인이 가능하다.

템플릿과 멀티미디어 삽입을 지원해 ▲브랜드 맞춤 콘텐츠 구성 ▲고객 이름, 관심사, 행동 기반 콘텐츠 자동 삽입 ▲고객의 행동, 선호도, 인구 통계 기반 세그먼트 생성 ▲마케팅 자동화 워크플로 고객 행동 기반 자동 이메일 전송 설정(환영 메일, 재참여 캠페인 등) 등을 지원한다.

플랫폼 내 실시간 분석 도구는 캠페인 실행 후의 반응을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사용자는 오픈율, 클릭률, 이탈률, 전환율 등 핵심 성과 지표를 모니터링하며 전략을 조정할 수 있다.

또한 국제 보안 표준 및 데이터 보호 규정(GDPR 등)을 철저히 준수하며, 기업이 고객 정보 보호와 법적 리스크 방지 측면에서도 안심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성장 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수용 가능한 스케일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수백 명의 고객부터 수백만 명까지 성능 저하 없이 확장 가능한 구조도 특징이다.

플랫폼은 향후 AI 추천 기반 캠페인 생성, 성과 예측 모델, CRM 및 미디어 데이터베이스 연동 기능 등도 지속 추가 예정이며, 마케팅 자동화 생태계의 핵심 플랫폼으로 확장될 전망이다.

모든 규모의 기업을 위한 가격 정책과 고객 지원 체계

한편,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접근 가능한 가격 모델을 기반으로, 각 기업 규모와 마케팅 목표에 따라 유연한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 전략·설계·실행까지 전담 지원하는 고객 성공팀(Customer Success Team)이 캠페인의 전 과정을 함께 하며, 기업이 티큐브 매스 메일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한다.

시큐오드소프트 샨티 부샨 라지(Shanti Bhushan Raj) CEO는 “이메일은 여전히 고객에게 도달하고 신뢰를 구축하는 가장 효과적인 채널”이라며 “TCube Mass Mail은 기업이 콘텐츠와 관계 형성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강력하면서도 사용하기 쉬운 도구를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라고 밝혔다.

시큐오드소프트는 앞으로 가격 정책의 유연성과 글로벌 지원을 강화해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모든 고객층에서 채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알림] 글로벌 번역 전문 기업 딥엘(DeepL)이 오는 9월 24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GTT SHOW의 GTT Webinar 플랫폼을 통해 ‘대량 데이터 번역 품질을 한 단계 높이는 DeepL API 활용 전략’을 주제로 무료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 웨비나에서는 딥엘 API의 고급 기능과 실제 비즈니스 현장 적용 전략을 구체적으로 다루며,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