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고고(Indiegogo)에서 1200만 달러의 크라우드 펀딩 기록을 세운 블루티(BLUETTI) AC500의 대성공 이후, 블루티가 휴대용 냉장고와 배터리가 포함되고 핫 스왑이 가능한 스왑솔라(SwapSolar)를 출시했다.

블루티가 출시한 휴대용 냉장고와 배터리가 포함되고 핫 스왑이 가능한 스왑솔라
블루티가 출시한 휴대용 냉장고와 배터리가 포함되고 핫 스왑이 가능한 스왑솔라

스왑솔라는 세계 최초의 LFP 구동 멀티쿨러(MultiCooler) 휴대용 냉장고와 AC180T 핫스왑 가능한 휴대용 배터리가 포함되어 있다. 이 획기적인 듀오는 야외 활동을 위한 전례 없는 편의성과 기능성의 조화를 제공한다.

스왑 솔라는 실외 전력 요구, 제빙 욕구, 장거리 여행 냉각 갈망을 해결해 하나로 통합되어 있다. AC180T는 전략망에서 독립된 실외 전원 공급을 보장하는 반면 멀티쿨러의 3-in-1 디자인은 시원함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3-in-1 다기능 멀티쿨러

제빙, 냉장, 냉동 등 모든 기능을 하나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수행하는 냉장고를 상상해 보라. 멀티쿨러의 용량은 40L로 약 60캔의 탄산음료를 담을 수 있다. -20℃ ~ +20℃의 온도 범위로 모든 온도 변화를 충족한다. 강력한 압축기는 단 15분 만에 30℃에서 0℃까지 급속 냉각을 보장한다. 또한 내장된 제빙기는 탄산 음료와 칵테일에 딱 맞는 맑고 투명한 얼음 조각을 몇 분 만에 만들어낸다.

약 25kg인 멀티쿨러는 측면 홈이 있어 쉽게 들어올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짐을 가득 실어도 문제없다. 바퀴와 견인바를 사용하면 손쉽게 운반할 수 있다. 거친 지형을 위한 45° 경사 보호 기능도 갖추고 있다. 자동차의 안정성이 걱정된다면 포함된 옵션 슬라이더가 해결한다. 냉장 모드에서는 30dB, 제빙 모드에서는 45dB로 조용하게 작동하여 평화로운 환경을 보장한다.

직관적인 LCD 터치 스크린과 간편한 사용을 위한 몇 개의 터치 버튼 외에도 멀티쿨러는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한다. 블루티 앱으로 온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ECO 모드, 셀프 청소 모드 등의 설정을 조정하는 등 모든 것을 관리할 수 있다.

멀티쿨러는 식료품을 적절한 온도로 유지하기 위해 네 가지 충전 방법을 허용한다. 업계 최초로 얼음을 만들면서 벽이나 자동차에 직접 꽂을 수 있다.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되고 싶지 않다면 AC180T 배터리 중 하나를 사용하여 3일 동안 충전한다. 내부에 배터리가 있고 태양광 패널에 연결되어 있으면 태양이 빛나는 동안 말 그대로 논스톱으로 작동한다.

유연성 높은 교체 가능 배터리 AC180T

AC180T는 B70 배터리(716.8Wh) 2개를 위에서부터 교체할 수 있는 탈착식 배터리 디자인을 도입했다. 3000회 이상의 수명 주기와 5000회 이상의 교체 시간을 갖춘 오래 지속되고 안전한 LFP 배터리를 사용한다. 블루티는 이러한 배터리를 별도로 판매하기 때문에 필요에 맞게 여러 배터리 팩을 선택할 수 있다. 장거리 여행이나 긴급 상황의 경우 언제 어디서나 즉시 최대 전력으로 교체하기만 하면 된다.

배터리를 충전하려면 빠른 1440W AC 충전을 위해 AC180T를 벽면 콘센트에 직접 연결하거나 지속적인 전원 공급을 위해 태양광 패널을 사용하면 좋다.

제임스 레이(James Ray) 블루티 관계자는 "우리는 사용자가 야외 생활의 즐거움을 즐기기를 원한다. 스왑솔라는 3~6일간의 행복한 캠핑 여행을 위한 티켓이다. 전원을 켜고 음식을 한 번에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다. 블루티와 캠핑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블루티는 제품 보증 기간을 AC180T의 경우 5년, 멀티쿨러는 2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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