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인력과 자금 관리를 지원하는 솔루션 제공 기업인 워크데이가 2024년 1월 31일자로 마감된 2024 회계연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2024 회계연도 4분기에 워크데이의 총 매출은 19억 달러로, 2023 회계연도 4분기 대비 17% 증가했다고 밝혔다. 구독 매출은 1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영업 이익은 7900만 달러(매출의 4.1%)를 기록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에 따른 4분기 영업 이익은 4억 6100만 달러(매출의 23.9%)이며, 전년 동기의 경우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영업 이익은 3억 500만 달러(매출의 18.5%)였다.
2024 회계연도 연간 총 매출은 73억 달러로 2023 회계연도 대비 17% 증가했다. 구독 매출은 66억 달러로 전년 대비 19% 증가했고, 영업 이익은 1억 8300만 달러(매출의 2.5%)를 기록했다.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영업 이익은 17억 달러(매출의 24.0%)이며, 전년도의 경우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영업 이익은 12억 달러(매출의 19.5%)였다.
총 구독 매출 수주잔고는 20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12개월 구독 매출 수주잔고는 66억 달러, 24개월 구독 매출 수주잔고는 117억 달러로 모두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칼 에센바흐(Carl Eschenbach) 워크데이 CEO는 “이번 분기 워크데이의 실적은 우리 가치 제언의 강점과 비즈니스의 구성을 입증한다.”며 “전체 플랫폼 고객 수주 및 고객 기반 내 확장으로 모멘텀이 지속되면서 국제적인 성과를 강화하고 파트너 생태계가 성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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