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업인 솔트룩스(대표 이경일)는 AI 업무 플랫폼 기업 폴라리스오피스(대표 지준경)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생성AI에 대한 잠재적인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이를 실현해 공동의 이익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솔트룩스와 폴라리스오피스가 생성AI 서비 개발과 사업 추진을 위한 MOU을 체결했다. 폴라리스오피스 지준경 대표(왼쪽)와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오른쪽).
솔트룩스와 폴라리스오피스가 생성AI 서비 개발과 사업 추진을 위한 MOU을 체결했다. 폴라리스오피스 지준경 대표(왼쪽)와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오른쪽).

이번 협약을 통해 솔트룩스 거대언어모델(LLM) ‘루시아’에 폴라리스오피스의 다양한 생성AI 기술이 적용 가능한 문서 솔루션을 연계하고, 생성AI 기반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1억 2800만 명의 글로벌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폴라리스오피스의 클라우드 기반 B2C 서비스에도 솔트룩스의 생성AI 기술을 적용,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공동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서비스 구현을 위해서는 솔트룩스의 거대언어모델 ‘루시아’가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루시아는 한국어 말뭉치 1TB(테라바이트)를 학습해 맞춤형 언어 모델을 빠르고 안전하게 구축할 수 있으며, 국내 최초의 거대언어모델 관련 공공사업인 서울교통공사 안전 챗GPT 구축 사업에 적용된 바 있다.

 

[알림] GTT KOREA와 월터스클루어는 오는 3월 5일(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기업의 수익성을 증대하는 ‘전사 기업성과관리(CPM)’ 플랫폼 활용 전략”을 주제로 무료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급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 고객들에게 AI 활용 고급 분석 기능이 적용돼 재무계획을 넘어 판매, 공급망, HR 등 운영 조직까지 확대해 최적의 전사적 경영계획 및 예측 정보를 제공하는 ‘확장경영계획 및 분석’도 가능한 기업성과관리 플랫폼 ‘CCH 타게틱’을 통한 기업의 수익 극대화 방안을 단계별, 사례별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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