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지에 따르면 71%의 고객 맞춤형을 기대하고 있으며, 맞춤화에 능숙한 기업은 40% 더 많은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B2B SaaS 솔루션 제공업체인 슬라이드필(SlideFill)이 세일즈포스 또는 허브스팟의 잠재 고객 및 고객 데이터를 직접 활용한 맞춤화된 데이터 기반 프레젠테이션을 만들 수 있는 솔루션을 공식 출시했다.

슬라이드필로 코딩할 필요 없이 구글 시트 또는 CRM 데이터에서 구글 슬라이드를 생성할 수 있다.
슬라이드필로 코딩할 필요 없이 구글 시트 또는 CRM 데이터에서 구글 슬라이드를 생성할 수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다양한 소스의 데이터를 구글 슬라이드의 플레이스 홀더로 직접 수집하여 고객 참여와 같은 수익 창출 활동에 재투자할 수 있는 시간을 절약해준다.

슬라이드필 소프트웨어는 서버에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고 기존 데이터를 활용하여 맞춤화된 프레젠테이션 생성을 완전히 자동화한다. 프레젠테이션의 모든 콘텐츠를 편집할 수 있으므로 기업이 브랜드에 완전히 부합하도록 만들 수 있다.

조직은 직원들에게 플레이스 홀더가 있는 사용자 정의 템플릿을 제공할 수 있으며, 생성된 콘텐츠를 추적하고, 사용자는 자신의 콘텐츠를 다른 직원이나 고객과 쉽게 공유할 수 있다.

슬라이드필은 현재 무료 및 프리미엄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제공된다. 자동화할 수 있는 콘텐츠의 예로는 영업 프레젠테이션 자료, 제품 마케팅 자료, 웹 세미나 초대, 주간 비즈니스 리뷰, 갱신 자료, 고객 성공 사례 등이 있다.

슬라이드필의 설립자인 메간 포스터(Megan Foster)는 “생성AI 도구의 등장으로 영업 및 마케팅팀은 콘텐츠를 다른 팀과 차별화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기업 맞춤화와 데이터 기반 증거를 통해 달성할 수 있다.”라면서 “이 작업은 현재 수동으로 데이터를 입력할 때처럼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맞춤형 고객 성공 사례, 영업 홍보 자료, 마케팅 콘텐츠 등을 통해 고객에게 더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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