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라우터의 보안성은 데이터 보호, 네트워크 무결성 유지, 비인가 접근 방지, 서비스 중단 방지, 악성 코드 확산 방지, 기업 자산 보호, 규제 준수,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 등 여러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라우터가 보안되지 않으면 해커가 중요한 정보를 탈취하거나 네트워크를 마비시켜 큰 경제적 손실과 신뢰도 저하를 초래할 수 있으며, 법적 제재와 프라이버시 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사이버 인텔 솔루션(Cyber Intell Solution)이 최첨단 비귀속성, 저탐지 확률(LPD), 저인터셉트 확률(LPI) 엔드 투 엔드 암호화 하드웨어 및 펌웨어 라우터 ‘아이언 에지 게이트웨이(Iron Edge Gateway, 이하 IEG)’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IEG는 플러그 앤 플레이 솔루션으로 설계되어 어떤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원활하게 통합된다. 사용자 친화적으로 사용이 쉽고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연결을 제공한다.

IEG의 주요 특징은 우선 범용 호환성이 뛰어나 셀룰러, 위성, 광섬유, 케이블 및 SDWAN을 포함한 모든 ISP 연결과 호환되어 원활하게 통합된다. 연결성도 높아 ISP 모뎀 LAN 인터페이스에 WAN을 통해 연결되며 DHCP 서버로 작동하고 두 개의 WAN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다중 ISP를 허용하여 장애 발생 시에도 작동한다.
보안성도 높다. CISEN SDN PQC를 사용하여 포스트 양자 암호화를 통해 다중 암호화 프로토콜을 통해 전송 중 및 저장된 데이터를 강력하게 보호한다. NIST 및 NSA에서 인정한 Kyber 1024 레벨 5, FIPS 203, LM-KEM 암호화로 캡슐화된다.
공개 IP를 난독화하고 트래픽을 CISEN SDN을 통해 전달하며 네트워크를 분석 및 POL로부터 보호하여 데이터 안전을 보장한다. IEG 서버 및 CISEN SDN PQC 인프라는 관리된 귀속 메커니즘을 통해 최고 수준의 보안 계층으로 유지된다.
알렉산더 퓨타(Alexander Purta) CIS의 창립자이자 CEO는 "CIS는 끊임없는 위협에 직면한 세상에서 최고의 네트워크 보안을 제공한다. IEG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강력한 보호를 제공하는 고급 보안 기술이자 다재 다능한 네트워크 라우터이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AI 시스템 제어하는 ‘방화벽 뒤의 방화벽’
- 국가사이버안보센터, 해외 국가·기업 및 해킹 동향 발표
- 의사결정권자 87% ‘네트워크 투자에 대한 확신 저하’
- API 후킹에 의존하지 않는 파일 분석 시스템
- MSP 87% “AI에 대해 더 많이 알아야”
- 직접 찾아가는 "홈네트워크 보안점검"
- SOC를 강화하는 AI와 머신러닝 기반 보안 전략
- 거세지는 AI와 지능형 위협에 대응하는 ‘AI와 클라우드 보안’ 전방위 솔루션 총망라
- 혁신과 보안강화를 동시에 ‘에브리웨어 시큐리티’
- 클라우드와 AI 보안, 기업의 새로운 도전과 해법 전략
- 모바일·IoT 연결 급증 ‘AI 사이버보안’ 시장 승승장구
- 2023년 하반기 디도스 공격 700만 건 ‘핵티비즘 10배 증가’
- HPE 아루바 네트워킹, 고성능 Wi-Fi 7 AP 출시
- 모바일 기기 데이터 동시 추출 솔루션 ‘마그넷 그레이키 패스트트랙’
- 간편하고 안전한 소규모 기업용 커넥티비티 솔루션
- 인텔, 완전 통합형 광학 I/O 칩렛 구현...AI 인프라 고속 데이터 처리
- 과기정통부-국방부, ‘민관군 양자정보협의회’ 출범
- 이리듐 네트워크용 AES-256 암호화 음성 통신 장치
- 인텔리전스·분석·오케스트레이션 결합한 자동화 기술 ‘인텐트 기반 네트워킹’ 飛上
- IBM ‘양자내성 알고리듬’ 미국 표준으로 채택
- 새 양자 암호화 알고리듬에 적극 대처하는 빅 테크 기업들
- 네트워크 데이터 보호하는 ‘시그널링 보안’, 서비스·SW 50% 성장
- ICTK, 중기부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에 선정
- 우리넷, 양자통신 암호화장비 ‘QENC’ 보안기능확인서 발급
- 우리넷-SK 브로드밴드, 개방형 양자 테스트 베드 구축·운용사업 참여
- 美 육군 주목하는 국산 ‘보안칩·양자암호·생체인증’
- 저전력 광역 네트워크·5G·IoT·위성의 결합...모든 곳에 IoT 연결
- 뜨거워지는 양자 보안 경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