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엔지니어링 및 기업 현대화 분야의 기업인 퍼시스턴트 시스템즈(Persistent Systems)가 생성적 및 결정론적 AI를 통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을 혁신하는 ‘SASVA 2.0’을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기존 소프트웨어 개발 수명 주기(SDLC)를 넘어 그 능력을 확장함으로써 기업들이 혁신을 추진하고 고객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아이디어 구상부터 배포 후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완전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SASVA 2.0은 종합적으로 프로젝트를 평가함으로써 기술, 제품, 프로세스 성숙도, 보안, 기술 부채, 정확한 비용과 노력 예측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여 생산성 향상 및 비용 최적화 영역을 식별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과거 데이터와 시장 동향을 활용하여 상황에 맞는 우선순위가 지정된 로드맵과 출시 계획을 수립하고 팀의 강점과 역량에 맞춘 작업 배분이 가능하다.

요구사항을 실행 가능한 계획으로 확장하고 작업 우선순위를 정하고, 작업에 필요한 노력을 추산하며, 프레임워크를 추천하고 인간 개발자와 AI 간 작업을 분배해 효율성을 높인다.
AI 지원 코딩, 버그 수정, 보안 강화로 개발을 간소화하며 외부 도구와의 원활한 통합으로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킨다.
실시간 상황에 맞는 통찰력과 동적 지식 기반을 제공하여 고객 지원 및 전문 서비스를 개선하고 신속하고 효과적인 결과를 도출한다.
SASVA 2.0은 기업에 더 큰 효율성과 혁신을 위한 통합 플랫폼을 제공해 연간 반복 수익(ARR)과 순수익 유지율(NRR) 향상을 통하여 제품의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최대화하도록 지원한다.
퍼시스턴트의 CEO인 산딥 칼라(Sandeep Kalra)는 “오늘날의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효율성, 속도,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SASVA 2.0은 이러한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소프트웨어 개발 수명주기의 모든 단계를 연결하고 완성하는 원활한 AI 기반 플랫폼을 제공한다. 심층적인 제품 엔지니어링 역량을 기반으로 구축된 이 플랫폼은 고급 통찰력을 활용하고, 일상적이고 복잡한 작업을 자동화하며, 기존 도구들과 통합되어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하며 비용 효율성을 높인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장기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촉진하는 측정 가능한 성과를 달성하면서 혁신에 집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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