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에 따르면, 지식 근로자들은 단편화된 시스템에서 정보를 찾는 데 30%의 시간을 소비한다. 개별 솔루션은 제한된 기능만을 제공하는 반면, 기업은 정보 소스를 안전하게 연결하고 팀 전반의 AI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포괄적인 플랫폼을 필요로 한다.

가트너는 2028년까지 기업의 33%가 에이전트형 AI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2024년 1% 미만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이다.

이러한 가운데, AI 에이전트 플랫폼 및 솔루션 업체인 코어.ai(Kore.ai)가 정보 사일로를 허물고, 비즈니스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며, 직원 경험을 향상시키도록 설계된 포괄적인 AI 플랫폼인 ‘AI 포 워크(AI for Work)’를 발표했다.

이는 기업이 AI를 활용해 조직의 모든 수준에서 업무를 더욱 효율적이고 지능적이며 가치 있게 만든다. 베타 고객 결과에 따르면, 기업들은 AI 포 워크를 통해 정보 검색, 워크플로우 자동화, 전반적인 생산성에서 30~50% 더 빠른 성과를 달성했다.

AI 포 워크의 차별화 기능

⦁보안 기업 검색: 역할 기반 접근 권한의 고급 RAG 검색으로 승인된 문서와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 상황에 맞는 답변을 제공한다. 100개 이상의 사전 구축 커넥터와 코딩 없이 새로운 커넥터를 생성할 수 있고 즉각적인 투자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

⦁범용 오케스트레이터: LLM 프롬프트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협업 도구는 복잡성을 처리할 수 없으며, 환각을 일으키거나 개별 애플리케이션에 고립되어 있다. AI 포 워크는 검색, 추론, 요약, 콘텐츠 생성, API 직접 통합이 가능한 특화된 AI 에이전트 간 복잡한 워크플로우를 조정한다. 지능형 계획, 실시간 컨텍스트 공유, 세션 관리를 지원하여 원활한 다단계 작업을 지원한다.

⦁기업 마켓플레이스: HR·IT·채용을 위한 사전 구축 AI 에이전트 솔루션과 일반적인 비즈니스 워크플로우를 위한 다양한 에이전트 템플릿을 제공한다.

⦁에이전트형 애플리케이션: 정밀한 다단계 워크플로우를 실행할 수 있는 사전 구축된 에이전트 애플리케이션, 기업 애플리케이션 전반의 다단계 AI 에이전트 워크플로우를 생성하기 위한 프롬프트 라이브러리 및 노코드 도구이다.

⦁확장 가능한 에이전트형 플랫폼: 다양한 LLM, 맞춤형 및 제3자 어시스턴트 또는 협업 도구와 쉽게 통합되며, 가드레일 및 규제 준수를 위한 관리자 제어 기능이 있어 AI 솔루션을 생성, 맞춤화, 확장할 수 있다.

코어.ai의 CEO이자 창립자인 라즈 코네루는 “현대 기업들은 지식 근로자들이 복잡성 탐색에서 의미 있는 성과 창출로 전환해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있다. AI 포 워크는 고급 RAG 기반 검색, 다중 에이전트 AI 자동화, 노코드 AI 에이전트 플랫폼을 결합함으로써 조직의 모든 수준에서 AI 혁신을 달성하고 미래 업무 형태를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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