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디지털 엔지니어링 기업 콴티파이(Quantiphi)가 개발자의 생산성을 10배 향상시키는 생성AI로 구동되는 개발자 에이전트 코드에이라(Codeaira)를 출시했다.

코드에이라는 200개 이상의 즉시 사용 가능한 유틸리티, 에이전트 기반 워크플로 및 고급 코드 자동 완성 기능을 제공하며, 고객이 선호하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 및 통합 개발 환경(IDE)과 통합해 소프트웨어 개발 라이프사이클을 가속화하도록 설계되었다.

코드에이라는 생성AI와 에이전트 기반 워크플로를 활용하여, 인간이 안내하는 에이전트가 도구를 선택하고 기능 호출을 통해 작업을 수행하도록 한다. 계획, 추론, 자기 성찰 및 다중 에이전트 협업과 같은 고급 기능으로 이 에이전트들은 사용자 제어 기능을 유지하면서 적응적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인프라 내에서 컨테이너화된 배포를 제공하여 사용자에게 데이터에 대한 완전한 제어권을 제공한다. 강력한 역할 기반 액세스 제어, 상세한 감사 로그, 업계 표준 모니터링 및 고객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는 안전한 모델 학습을 통해 보안을 손상시키지 않고 혁신을 주도한다.

개발에서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AI에 대한 요구를 해결해 코드에이라는 의료, 금융 서비스, 공공 부문과 같은 규제가 엄격한 산업에서 데이터 보안을 손상시키지 않고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콴티파이 공동 창립자인 리테시 파텔(Ritesh Patel)은 “코드에이라는 개발자가 고객 환경 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현대화하도록 지원하면서 높은 수준의 보안을 보장한다.”라며, “생성AI 기반 코딩 지원을 활용하고, 고객의 코딩 표준에 맞춰 조정된 LLM을 통합할 수 있는 능력은 코드에이라만의 차별점이다. 이 유연성과 보안의 균형은 개발자가 필요에 맞춰 솔루션을 최적화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세계에서 필수적인 에이전트가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

콴티파이의 공동 창립자인 아시프 하산(Asif Hasan)은 “개발자들은 코드에이라의 에이전트 기반 워크플로와 200개 이상의 즉시 사용 가능한 유틸리티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라이프사이클에서 생산성이 50%에서 85%까지 증가했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더 복잡하고 고부가가치 작업에 집중할 수 있으며,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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