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교육환경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의 학습과 실무 적용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 학생과 교사들이 데이터 분석과 모델 구축을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유연하고 통합된 개발 환경이 필요하다. 또한, 고성능 도구와 빠른 속도를 통해 효율적인 학습과 실습을 지원함으로써 실제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키우고, 미래 산업에서 요구하는 분석 인재를 효과적으로 양성할 수 있다.
데이터 및 AI 글로벌 기업 SAS가 학생과 교사를 위한 효율적인 개발 환경인 ‘학습자용 SAS 바이야 워크벤치(SAS Viya Workbench for Learners)’를 공개했다.
학습자용 SAS 바이야 워크벤치는 유연한 프로그래밍 환경과 원활한 도구 통합을 제공하는 무료 클라우드 기반 온디맨드 컴퓨팅 환경이다. 특히, SAS 언어와 파이썬을 모두 지원해 사용자가 빠르게 모델을 구축하고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여러 언어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환경에서 유용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특히 학생과 교사들이 프로그래밍 언어를 상호 비교하며 교습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Visual Studio Code)나 주피터 노트북(Jupyter Notebook) 등 널리 사용되는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유연하고 손쉽게 고성능 모델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 특히, 매우 빠른 속도의 SAS 바이야의 고성능 알고리듬을 학습자용 SAS 바이야 워크벤치에서도 이용 가능해 사용자에게 탁월한 속도와 효율성을 제공한다.
학습자용 SAS 바이야 워크벤치는 아마존 EKS(Amazon Elastic Kubernetes Service)를 기반으로 구축된 ‘학습자용 SAS 바이야 워크벤치’는 아카데믹용 ‘SoDA(SAS OnDemand for Academics)’, ‘학습자용 SAS 바이야(SAS Viya for Learners)’와 함께 SAS 무료 학습 도구 포트폴리오에 추가됐다.
이중혁 SAS코리아 대표이사는 “학습자용 SAS 바이야 워크벤치는 학생과 교사가 SAS나 파이썬 등 선호하는 언어로 빠르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해 교육 환경의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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