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탭랩스가 국내 최대 클라우드 기술 컨퍼런스인 'AWS 서밋 서울 2025'에 참가해 옵저버빌리티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 행사는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와탭랩스는 실버 스폰서로 참여해 전시 부스 운영과 발표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첫째 날에는 이재광 와탭랩스 신뢰성 엔지니어링 그룹장이 '데브옵스 역할과 도구의 진화, Context의 시대에서 살아남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그는 현대 IT 환경에서 데브옵스 조직의 역할과 최신 트렌드를 설명하고, 와탭을 활용한 성공적인 옵저버빌리티 도입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전시 부스에서는 와탭의 네트워크 성능 모니터링(NPM), 리얼 유저 모니터링(RUM) 등 주요 솔루션을 시연한다. 참관객들은 AWS 기반 가상 웹사이트를 통해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할 수 있으며, 맞춤 상담 및 다양한 이벤트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와탭랩스의 이동인 대표는 "클라우드 전환과 데브옵스 문화 정착에 따라 옵저버빌리티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와탭 플랫폼을 통해 기업이 IT 시스템의 가시성을 확보하고 운영 환경을 최적화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와탭랩스는 2023년 AWS의 '파트너 패스'를 취득하고, 최근 가트너의 인프라 모니터링 도구 부문 마켓 가이드에서 국내 유일한 대표 기업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신뢰도를 입증했다. 현재 1만2000개 이상의 고객사 프로젝트에 엔드 투 엔드 풀스택 옵저버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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