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활동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독립형 전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많은 캠핑 애호가들은 여전히 화석 연료 발전기를 대체 전원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태양 에너지를 활용한 휴대용 발전기가 출시돼 주목받고 있다.
친환경 에너지 스토리지 솔루션 기업 블루티(BLUETTI)가 태양 에너지를 활용해 사용이 편하고 비용도 저렴한 AC180 휴대용 발전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루티 AC180은 1152Wh 용량으로 한 번의 충전으로 배터리를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어 별도의 콘센트가 필요 없고 모든 여행에 활용될 수 있다. 충전도 500W의 태양열 입력으로 단 몇 시간 만에 완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아침 커피 한 잔을 즐기는 캠핑족은 AC180을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최대 2700W의 출력을 제공하는 파워 리프팅 모드로 AC180은 커피 메이커와 전기 주전자를 어려움 없이 작동시킬 수 있다.
극단적인 기상 현상, 자연 재해, 전력망 노후화, 전력 수요 증가와 에너지 부족 등으로 인해 정전이 점점 더 흔해지고 있다. 2022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미국 전역에서 겨울 폭풍으로 인해 50만 가구 이상의 가정과 기업이 정전되었다. AC180을 백업 전원으로 사용하면 가정에서 비상 상황을 대비할 수 있고 일부 상황에서 안전할 수 있다.
AC180은 나중에 사용할 수 있도록 배터리에 전기를 저장한다. 정전이 되면 20ms 만에 비상 전원이 켜지면서 거의 정상 상태가 된다. 불은 켜져 있고, 컴퓨터는 꺼지지 않으며, 수족관은 계속 작동하고, CPAP 기계는 원활하게 작동하며, 음식은 냉장고에서 신선하게 유지된다.
블루티는 AC150 및 AC240 성능 기반의 AC180이 야외 활동을 위한 휴대용 전원 공급 장치 또는 백업 전원 공급 장치로 사용할 수 있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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