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 지성규·김흥석)가 CES 2024에서 헬스케어로봇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바디프렌즈가 이번에 선보인 헬스케어로봇들은 코어 근육의 스트레칭과 이완 효과를 제공하는 특허 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Robotics Technology)’를 기반으로 사용자 생체정보를 감지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동 풀 마사지 프로그램(주무름, 두드림, 지압 등)을 제공한다.
이 헬스케어로봇을 체험하려면 기본 2시간 정도를 대기할 정도였고, 실제 제품 체험 후 현장에서 곧바로 제품 판매가 이뤄지기도 했다.
송승호 바디프랜드 CMO는 “이제 안마의자의 시대를 뒤로 하고 헬스케어로봇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라며 “전 세계인의 건강수명 10년 연장 미션을 달성해 나가기 위해 앞으로 첨단 기술을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성철 기자
epsilondelta@gt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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