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 기업 인텔이 ‘AI Everywhere’ 쇼케이스에서 자사의 AI PC 전략과 최신 울트라(Ultra) 프로세서를 탑재한 최신 노트북들을 소개했다.

쇼케이스에서 발표중인 최원혁 인텔코리아 상무(자료 제공=인텔코리아)
쇼케이스에서 발표중인 최원혁 인텔코리아 상무(자료 제공=인텔코리아)

인텔은 어디서나 생성AI를 활용해 간단히 텍스트 입력만으로 이미지 및 영상을 생성하고, 음악을 작곡하는 등 AI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는 ‘AI 에브리웨어(AI Everywhere)’ 비전과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인텔 코어 울트라를 탑재한 삼성, LG, 레노보, HP, 에이수스, 에이서, MSI 7개 제조사의 노트북 12종을 선보였다.

이형수 HSL 파트너스 대표는 “현재는 PC에 대한 변혁의 시기로, AI 시대에 생산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AI PC의 등장이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원혁 인텔코리아 상무는 “AI PC는 하나의 카테고리가 아닌 PC의 전환을 가속하는 기술이 될 것이며, 2024년은 AI PC의 원년으로 기록될 것이다.”라며 “대부분의 제조사에서 인텔 코어 Ultra 플랫폼이 탑재된 노트북을 시장에 출시한 만큼 사용자들은 다양한 선택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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