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제품 및 솔루션 제공업체인 선더컴(Thundercomm)은 LLM 및 3D 육안 기술(3D naked-eye technology)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디지털 휴먼 솔루션인 ‘루빅 아바타(Rubik Avatar)’를 출시했다. 이 디지털 휴먼은 기업, 병원, 박물관, 소매점, 호텔 등에서 대화형 AI를 지원해 인건비를 절감하고 서비스 효율성을 향상시키도록 설계되었다.
루빅 아바타 디지털 휴먼 솔루션은 칸지(Kanzi) 실시간 그래픽 엔진으로 구동되며, 기업들은 캐릭터를 맞춤 설정하여 통일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다. 3D 육안 기술은 매우 사실적이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매력적이면서도 유익한 인간과 같은 경험을 제공하므로 고객 상호 작용을 강화하고 전반적인 서비스 제공을 개선하려는 기업에 이상적이다.

루빅 아바타 디지털 휴먼 솔루션은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모두에 구현할 수 있다. 온프레미스 버전은 로컬 이미지 렌더링과 로컬 참조를 위해 강력한 퀄컴 QCS8550 SoC에서 실행될 수 있으며, 지연 시간이 줄고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가 강화된다. 기업들은 필요에 맞는 구축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루빅 아바타 디지털 휴먼 솔루션은 다양한 유형의 단말기와 LLM을 지원하는 올인원 시스템이다. 유연성 덕분에 모든 규모와 산업 분야의 기업에 활용될 수 있다. 소매점에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박물관에서 정보를 제공하며, 호텔에서 지원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디지털 휴먼과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어 지식 기반 질문에 높은 정확도의 답변을 제공하고 개인화된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선더컴의 CEO인 히로 카이(Hiro Cai)는 “LLM과 3D 육안 기술이 적용된 루빅 아바타 에지 AI 디지털 휴먼 솔루션은 인건비를 절감하고 서비스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유형의 차세대 생산성을 제시한다. 이는 기업이 고객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에 혁명을 일으키고 마케팅 전환을 촉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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