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밸리에 기반을 둔 초자동화 스타트업인 큐버(Cuber)는 기업이 향상된 고객 경험을 위해 AI 기반 디지털 휴먼과 챗봇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큐버 생성AI 봇’을 출시했다.
큐버 생성AI 봇은 개방형 표준과 구성 요소 중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로우코드 환경을 기반으로 하며 AI 및 자동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서비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돼 기업은 운영 비용을 최대 90%까지 절감할 수 있다.
기업은 큐버의 생성AI 봇을 활용해 자동화를 구현함으로써 구축 후 30일 이내에 셀프 서비스가 최대 90%까지 증가할 수 있다.
또한 IT 및 지원 작업 시 인간과 디지털 상담원 간의 원활한 전환을 통해 전체 상황에 맞는 컨텍스트를 제공함으로써 상담원 생산성이 40% 이상 향상될 수 있다.

기업 고객은 큐버의 생성AI 기반 대화를 활용해 자신의 요구 사항에 맞는 개인화되고 매력적인 대화를 경험할 수 있으며, 이 솔루션은 자연어 이해력을 높이고 인간과 같은 대화를 생성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연중무휴 24시간 지원과 원활한 작업 자동화 및 개인화된 상호 작용을 통해 기업의 ROI를 창출하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강화를 지원한다.
큐버의 생성AI 봇은 서비스나우, 세일즈포스 클라우드, 다이얼로그플로우, AWS 및 기타 제품과 원활하게 통합된 통합 고객 보기와 간소화된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니다. 큐버는 또한 기업의 모든 요구 사항에 맞는 사전 구축된 봇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한다.
배성철 기자
epsilondelta@gt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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