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자산 가치 변화를 반영한 정확한 보고를 위해 새로운 기술 도입이 중요해지고 있다. AI와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한 자산 관리 시스템은 자산 추적을 쉽게 하고, 회계 감사와 보고 작업을 간소화해 경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AI 기반 빅데이터 및 분석 전문 기업 셀리즈(대표 유민재)가 경영혁신을 자산관리 솔루션 ‘셀리즈 AI에이전트’를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노트북, 서버, 가구 등 기업 유·무형 자산을 QR코드를 사용해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감가상각을 반영한 전수조사 및 보고 기능으로 회계 감사에 대응하고, 인증서 및 도메인 등 유효기간이 있는 자산도 관리해 잠재적 위협을 예방한다.
또한, SaaS 및 온프레미스 등 소프트웨어 사용량을 측정해 사내 IT 시스템 투자 대비 효과를 측정할 수 있으며, 데이터 분석 기술을 사용해 데이터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추가적인 시간과 자원인 ‘커뮤니케이션 오버헤드’와 자동화가 필요로 예상되는 작업을 파악할 수 있다.
그 밖에, 자산관리 솔루션에 등록된 데이터와 기업의 취업 규칙, 사규 등을 학습해 임직원 전용 챗봇의 형태로 필요한 정보를 대화형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경영지원 부서의 반복적 대화를 줄이고, 부서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유민재 셀리즈 대표는 “기업에서 AI 솔루션을 도입하려면 여전히 복잡하고 비싸며 어렵다. 셀리즈는 기업에서 도입하는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AI 솔루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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