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프라이버시를 확보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시대에,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기업 파운드(Phound)는 통제력, 신뢰, 그리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하는 개인과 기업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으로 출시했다. 전화, 문자 메시지, 화상 회의를 하나로 통합한 이 플랫폼은 디지털 우선 시대에서 안전하고 연결된 상태를 유지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파운드의 공동 창립자인 유진 치프냐토프(Eugene Tcipnjatov)는 “개인정보 보호와 연결성은 상호 배타적이어서는 안 된다. 우리의 목표는 사용자들에게 디지털 라이프를 자신이 원하는 대로 관리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는 것이다. 개인정보 보호는 사후에 고려해야 할 사항이 아니라, 모든 상호작용의 초석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파운드 솔루션은 개인정보 보호 중심 커뮤니케이션, 검증된 신원, 동적 연락처 관리, 페르소나 기반 상호작용이라는 네 가지 핵심 요소로 현대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를 해결한다.

개인정보 보호 중심 커뮤니케이션, 통제권 부여

파운드는 사용자가 언제, 어떻게, 누구와 소통할지를 세부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실시간 개인정보 보호 설정을 제공해 원치 않는 전화, 문자, 방해를 과거의 일로 만들고 있다.

파운드의 공동 창립자인 데이브 에릭슨(Dave Erickson)은 "우리가 추구하는 사명은 단순하다. 사람들이 타협 없이 의미 있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파운드는 사용자의 휴대전화가 사용자를 위해 작동하도록 보장하며, 더 이상 사용자를 방해하지 않게 만든다."라고 설명한다.

특히, 파운드의 페르소나 관리 기능은 사용자가 전문가용, 개인용, 공개용 모드 간을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하여 경계를 존중하는 맞춤형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한다.

신뢰를 재구축하는 검증된 신원

파운드는 정부 발급 ID를 활용한 검증된 신원 시스템을 통해 신뢰를 커뮤니케이션으로 복원하고 있다. 이는 사기 전화와 피싱 메시지 같은 디지털 위협에 대응할 수 있다.

치프냐토프는 “신뢰는 더 이상 선택 사항이 아니다. 비즈니스 거래든, 사랑하는 사람의 메시지든, 사람들은 상대방이 자신이 주장하는 사람인지 확신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한다.

파운드는 실시간 신원 확인과 신뢰 점수와 같은 기능을 통해 모든 상호작용에서 진정성을 보장한다. 에릭슨은 “우리는 단순히 사기를 방지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우리는 디지털 시대에 신뢰란 무엇인가에 대한 개념을 재정의하고 있다.”라고 덧붙인다.

동적 연락처 관리, 살아 있는 네트워크

파운드는 연락처를 실시간으로 적응하는 검증된 연결의 네트워크로 전환하여 사용자가 최신 정보를 항상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요 기능으로는 자체 관리형 연락처 업데이트, 실시간 가용성 지표, 신원 확인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의 연락처가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페르소나, ‘다양한 나’를 위한 맞춤형 아이덴티티

현대인의 삶은 다차원적이며, 파운드의 페르소나 기능은 이를 반영하여 사용자가 직업적, 개인적, 공적 측면에 맞춘 디지털 아이덴티티를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에릭슨은 “우리의 삶은 일차원적이지 않다. 그렇다면 왜 우리의 소통이 일차원적이어야 하는가? 파운드의 페르소나는 사용자가 다양한 그룹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맞춤화할 수 있게 하며, 동시에 통제력과 개인정보 보호를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파운드는 개인정보 보호, 신뢰, 적응성을 단일 서비스로 통합하여 피싱, 비싱, 스팸, 사기 방지와 같은 현대 커뮤니케이션의 주요 문제를 해결한다. 에릭슨은 “파운드는 단순한 앱이 아니다. 파운드는 사람들이 디지털 라이프를 다시 통제할 수 있도록 하는 운동이다.”라며 파운드의 사명을 결론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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