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몬(FireMon)이 한국 및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해 해리 불라(Hari Bhullar) 전 부사장을 아태지역 수석부사장으로 임명했다.

파이어몬은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네트워크 인프라에 가시성, 제어, 민첩성 및 자동화를 제공하는 네트워크 보안 정책 관리(NSPM) 글로벌 기업이다.
해리 불라는 25년 이상의 글로벌 사이버 보안 경험을 바탕으로 파이어몬의 아태지역 사업 확장을 주도할 예정이다. 그는 한국 시장과 아태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략적 비전을 바탕으로, 사이버 보안을 최우선으로 하는 혁신 성장 시장에서 '폴리시매니저(Policy Manager)' 솔루션으로 파이어몬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불라는 "한국의 역동적인 디지털 환경에서는 첨단 보안 솔루션이 필수적이다"라며, "파이어몬에 다시 합류하게 되어 기쁘며, 한국 기업들이 강력한 보안성과 규정 준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어몬은 전 세계 70개국, 1700개 이상의 기업에서 신뢰받으며 위험 감소, 정책 변경 관리, 실시간 규정 준수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파이어몬의 '폴리시매니저' 솔루션은 제8회 사이버시큐리티 브레이크스루 어워드에서 '올해의 정책 관리 솔루션'으로 선정됐다. 이 솔루션은 네트워크 보안 정책 관리를 간소화하고 자동화하기 위해 설계됐으며, 실시간 가시성, 선제적 자동화, 다양한 공급업체 지원 기능을 제공한다.
이향선 기자
hslee@gt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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