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컴퓨팅 솔루션 기업 레노버(지사장 신규식)가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 참가해 게이밍 에코시스템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지스타 2024’는 국제 게임 전시회로, 다양한 게임 전시와 스팀과 협력한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 2.0: 갤럭시’에서 인디 게임을 선보이며, 국내외 유명 개발자들의 강연도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에 올해로 4년 연속 참석하는 한국레노버는 인벤 부스에 레노버의 게이밍 노트북, 태블릿, 데스크톱, 각종 액세서리를 전시하는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고성능 게이밍 PC 노트북 ‘리전(Legion)’ 9세대 제품군부터 캐주얼 게이머용 ‘로크 15AHP9’, 게이밍 태블릿 ‘리전탭 Y700 2세대’, 게이밍 데스크톱 ‘로크 타워 17IRR9’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아울러, 게임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워크스테이션도 마련된다. 글로벌 스포츠카 제조 기업 애스턴마틴(Aston Martin)과의 협업해 만든 ‘씽크스테이션PX’,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씽크패드 P1 7세대’, 울트라 와이드 커브드 모니터 ‘씽크비전 P34w-20’ 등도 전시될 예정이다.

레노버 신규식 지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PC와 모바일 게이머를 위한 레노버의 게이밍 에코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앞으로 국내 게이머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최상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림] ‘GTT KOREA’와 ‘전자신문인터넷’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NSWS(Next Smart Work Summit) 2024”에서는 글로벌 스마트워크 솔루션 선도 기업들이 참여하여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 그리고 기업이 당면한 문제의 해결 방안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번 서밋에서는 AI와 스마트워크를 활용한 혁신적인 업무 환경 구축 및 활용 전략 공유와 함께 전시 부스를 통해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스마트워크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장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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