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자동화 소프트웨어 테스트 솔루션 기업 파라소프트(Parasoft)가 글로벌 행사 ‘임베디드 월드 전시회’에 참가해 개발 시간, 비용 및 위험을 줄이면서 안전 필수 애플리케이션의 테스트 자동화를 최적화하기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Microsoft Visual Studio Code, VS Code)용 생성AI 에이전트를 포함해 자사의 솔루션을 선보인다.
VS Code용 생성AI 에이전트는 통합 개발 환경(IDE) 중 하나인 VS Code에서 코드 위반 해결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C/C++ 개발자에게 또 다른 지능형 레이어를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내에 에이전트는 파라소프트의 정적 분석 도구와 함께 작동해 위반에 대한 소프트웨어 코드를 분석한 다음 특정 비즈니스 요구 사항, 산업 모범 사례 및 MISRA 및 CWE Top 25와 같은 규정 준수 표준을 기반으로 문제 설명을 제공한다.
위반을 정확히 찾아내고 규칙 기반 해결 방법을 권장하는 것 외에도 확장 프로그램으로 자동 코드 수정을 제안한다. 이 폐쇄 루프 워크플로와 관련된 모든 작업은 IDE 내에서 수행되므로 지루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중간 단계와 컨텍스트 전환이 필요하지 않다.
결과적으로 개발자는 소스에서 고품질 코드를 구축하는 동시에 개발 시간을 최대 30%까지 단축할 수 있다. 현재 사용 가능한 파라소프트의 새로운 생성AI 에이전트는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 및 다국적 반도체 및 통신 장비 회사를 포함한 주요 고객이 시범 운영하고 있다.
한편 파라소프트는 자동차용 ISO 26262, 항공우주용 DO-178C, 의료 기기용 IEC 62304, 철도 시스템용 EN 50128/EN 50716 및 산업 자동화 및 제조 애플리케이션용 IEC 61508과 같은 안전 표준의 지속적인 준수를 보장하기 위해 2024년에 출시한 자동화 플랫폼 'C/C++test CT'도 선보인다.
규모에 따른 자동화를 위해 설계된 이 플랫폼은 자율 주행,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항공우주 비행 제어, 군용 무기 시스템, 산업용 로봇 공학, 철도 시스템, 스마트 홈 장치 및 통신 네트워크에 걸쳐 중요한 애플리케이션 보호를 지원한다.
파라소프트의 최고 고객 책임자인 케니 오스틴(Kenny Austin)은 “우리의 C/C++test CT는 엄격한 산업 표준을 충족하고 CI 파이프라인을 가속화하며 테스트 솔루션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므로 안전 및 보안 규제 산업의 고객에게 진정한 판도를 바꾸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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