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리뷰 플랫폼 큐비로(QVIRO)에 따르면, 프로젝트 엔지니어들은 로봇 기반의 자동화 구현 시 ▲기존 시스템과의 통합 ▲숙련된 인력 부족 ▲안전 및 규정 준수 ▲유지 및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다.

로봇 솔루션을 기존 인프라에 원활하게 통합하려면 유연성과 종종 외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며, 설치 외에도 자동화된 장비 유지 관리를 위한 전문 기술이 요구된다. 또한, 로봇 사용에 대한 규제 기준은 준수 및 작업장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기술의 유지 관리와 운영 연속성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

전자 부품 제조 기업 신본 일렉트로닉스(SINBON Electronics, 이하 신본)이 로봇 자동화 기술의 도입의 과제를 해결하는 자사의 솔루션을 소개했다.

신본은 로봇의 신경계, 와이어 하네스, 제어 시스템 및 인쇄 회로 기판의 설계 및 제조를 기반으로 ▲자동차, 전자 및 금속 가공 애플리케이션용 산업용 로봇 ▲전자 부품 조립, 포장 및 반도체 제조에 쓰이는 SCARA 로봇 (수평 다관절 로봇) ▲고객 서비스, 교육 및 의료용 휴머노이드 ▲군사 애플리케이션, 재난 구조, 핵 처리 및 심해 탐사와 같은 극한 환경용으로 설계된 특수 목적 로봇 ▲인간과 함께 작업하고 워크플로를 향상하는 협동 로봇(코봇)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신본 관계자는 “로봇 기술이 생산성을 확대할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구현 과제가 보다 광범위한 도입에 여전히 걸림돌이 되고 있다.”라며 “이러한 과제에 직면하여 자동화의 장기적인 이점을 실현하려면 각 회사의 고유한 과제와 시설의 특성에 대한 신중한 이해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신본은 컨설팅 방식과 장기적인 고객 지원을 통해 자동화를 통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보장합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지티티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