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에 따르면 2025년까지 사용 중인 연결된 기기의 수가 560억 대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IoT는 이미 기업 전반에 걸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더욱 몰입도가 높아질 것이다. 또한 에지 컴퓨팅은 기술의 범위를 더욱 확장해 엄청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시대에 첨단 사물인터넷 솔루션 및 SaaS 전문업체인 래니얼 시스템즈(Ranial Systems)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결합하여 실시간 프로세스 자동화, 모니터링, 제어 활동 및 운영 인텔리전스를 향상시키는 클라우드 독립적 인지 IoT 런타임 플랫폼인 ‘코그니트IoT(CognitIoT)’를 개발하였다.

AI와 재생 에너지의 시너지
AI와 재생 에너지의 시너지

코그니트IoT 플랫폼은 여러 분야에서 엄격하게 테스트되고 검증되었으며, 자동화 프로세스를 개선해 에너지 효율성을 2~3배 향상시키고 운영 비용을 33~40%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제조 부문에서 코그니트IoT는 에너지 사용을 조절하고, 공급망을 지능적으로 관리하며, 생산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다운타임과 관련 손실을 일으키기 전에 문제를 감지할 수 있다.

녹색 혁신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전략적 초점을 맞춘 래니얼의 IoT 플랫폼은 재생 에너지 발전소의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는 배전망 모니터링과 기타 자동화된 운영을 포함하여 청정 에너지의 지속적인 생산과 공급을 보장한다.

래니얼의 IoT 솔루션은 에지 노드를 활용하여 인간의 사고와 의식적 행동을 복제하며, 과거 데이터보다 추론 패턴을 우선시한다. 인지 모델은 예측 및 처방적 트렌드를 이해하고, 상황 인식을 개발하며, 비지도 학습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이버-물리적 환경에 적응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보호 인텔리전스는 프로세스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중요 인프라의 보안도 강화한다. 인간의 개입 없이 실시간으로 사이버 공격을 감지하고 예방함으로써 잠재적 위협에 대한 강력한 방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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