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컴퓨팅 솔루션 기업 레노버(Lenovo)의 글로벌 CIO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82%가 클라우드 전환을 어려운 과제로 인식하고 있고, 많은 조직이 이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즈니스 요구 변화, 비용 증가, 성능 문제가 증가하고 있어 조직들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현대화하거나 업데이트 하고 있다.

또한, 컴퓨팅 사용이 증가하면서 데이터센터 용량 증가와 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IT 리더들은 자격을 갖춘 인력 확보, 장비 조달, 미래 요구 예측, 에너지 효율성 문제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고, 라이선스 모델의 변화로 파트너 의존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레노버가 기업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게 돕는 ‘레노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컨설팅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기업이 복합한 클라우드 전략을 단순화해 6주 이내에 운영할 수 있게 지원한다.

‘레노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은 AI 성능과 민첩성을 높이기 위해 적시에 더 많은 컴퓨팅과 더 빠른 메모리를 배치해 각 고객과 사용 사례에 맞는 풀스택 포트폴리오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맞춤화된 클라우드 접근 방식 설계와 확장성과 적응력을 높여 AI 최적화를 지원한다.

‘레노버의 전문 컨설턴트’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설계의 복잡성 관리를 위해 맞춤형 전략적 전문 지식과 신뢰할 수 있는 인적 자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이 신속하게 가치를 실현하고 비용 효율성을 개선해 유연하고 확장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지원한다.

또한, 이들은 기업의 구체적인 요구를 평가하고, 검증된 방법론과 전략적 자문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비전을 현실화 하는데 도움을 준다. 기업은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인프라에 대한 종합적인 전문성, 엔드투엔드 전문성, 고품질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일관된 서비스로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보장받을 수 있다.

한편, 레노버는 CIO들이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과제를 해결할 수 있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신규 서비스는 기업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고, 가치 실현 시간을 단축하고, 비용 효율성을 개선해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기여한다. AI 관련 워크로드와 관련된 요구 사항을 지원한다.

데일 울트만(Dale Aultman) 레노버 그룹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부사장 겸 총괄책임자는 “이 서비스는 클라우드 설계 전략을 단순화하고 AI 구현을 돕고자 도입했다. 우리는 기업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신속하게 현대화하고, 맞춤형 솔루션으로 더 나은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할 수 있게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전문가 팀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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