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며 커뮤니케이션, 협업, 정보 접근성이 단절된 환경은 직원 몰입도를 저하시키고 생산성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기업은 구성원의 참여와 성장을 동시에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분산된 솔루션을 통합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방식으로 직원 경험(EX, Employee Experience)을 향상시키는 플랫폼이 필요하다.

직원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루맵스(LumApps)가 직원 중심 디지털 허브로서 직원 경험(EX)을 혁신하고, 긍정적이고 소속감 있는 업무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플랫폼 전략을 발표했다.

차세대 직원 허브 구현 위한 기업 비전 강조

루맵스는 정보 단절과 디지털 마찰을 유발하는 복잡한 엔터프라이즈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부서 간 협업을 원활히 하고 정보 흐름을 통합하는 연결형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는 커뮤니케이션팀, IT팀, 인사팀 등 다양한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이 가능하다.

이번 플랫폼 전략으로 루맵스는 소속감·영향력·성장을 중심으로 직원 중심 업무 환경을제시하며 플랫폼 전반의 시각적 요소도 새롭게 구성됐다. 직관적이고 정보 과부하를 줄인 디자인은 시각적 몰입도를 높이고,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를 통해 참여도를 향상하는 데 집중한다.

루맵스는 직원이 업무에서 의미와 성취를 찾을 수 있는 디지털 업무 환경을 지향한다. 이를 위해 커뮤니케이션 기능 외에도 업무 도구와 자기 성장 기회를 통합 제공한다.

루맵스는 이번 플랫폼 전략은 사용자 중심의 EX 혁신을 가속화하고, 향후 직장 내 경험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가 중심이다.

한편, 루맵스는 글로벌페이먼츠(Global Payments Inc), 자피어(Zapier),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 등 6백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지원한다.

루맵스 엘리 멜루아(Elie Melois) 공동 창립자 겸 CTO는 “직원 경험은 이제 단일 팀의 책임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IT, 인사 등 여러 부서가 공동으로 협력해야 하는 기업 전략의 핵심이다. 루맵스는 사람, 정보, 도구를 하나로 연결해 모든 구성원이 몰입하고 성장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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